우리 동네 입니다.
23/3/31 금요일 저녁,,
저는 직장인이며, 유튜버이며, 구글 앱개발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과 오늘의 다짐에 대한 제 예기 입니다.
최근 주변 지인들의 죽음을 많이 접하고, 우울을 많이 접해서 안타깝습니다.
이것은 제 채널 입니다.
이 채널에는 제가 오늘 열어둔, 멤버십이 있습니다.
멤버십을 가입을 하시면 5000원이 매월 결재가 됩니다.
가입은 저에게 해주시는 기부이며,
영상이 별도로 있거나 하는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저는 그렇게 가난하지는 않습니다.
멤버 분께는 제가 보답과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요청이 있으면 들어드릴 수 있으면 최대한 들어드립니다.
요청하시면 별도 소통도 가능할 것 입니다.
과연 누가 가입을 해주실까?
마치 실험처럼, 멤버십을 열어두었습니다.
제 생각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세상에게 기부를 하실 마음이 있으신 분,
여유가 정말 많으신 분들 중에,
동생이라 생각하고 용돈을 주시면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오늘 파란 하늘색은 아니지만
저는 구름 없는 하늘, 밝음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구름 없는 날씨,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유난히 생각이 많은 날입니다.
요즘 삶과 시간의 소중함을 자꾸 느끼고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크게 20년의 지난 날을 돌아보니,
많은 생각의 끝에는 삶을 뜻 깊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남게 되었고,
저에게 남은 삶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부모님 남아 계실 때 해야 할 도리,
두려움 보다는 강인함. 표현해야 할 용기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봅니다.
내 마음을 밝게 꾸밀 수 있는 자유의 마음 하나만 가지고
어차피 남지 않을 이 모든 자연에 쏟아붓는 공허한 노력과
아는 것과 가진 것들을 소유하지 않는 나와의 무언의 약속을 지키는 마음의 힘.
배려와 희생 나눔과 기부를 하겠다고 했던 다짐들,
저는 1초 단위로 이런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오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저에게는 너무 중요했던 마음들을 잊고 지냈습니다.
자연스럽게 잊혀진 건지 잊으려고 잊은 건지,
누구에게는 가장 소중한 이 시간을 너무 소홀하지 않았는지
깊게 돌이켜 보면서 변화하려고 합니다.
고통과 두려움이 있다면 최소한으로 줄이고
즐거움 앞에서는 즐거움 두 배가 아닌 무한한 즐거움으로 바꾸고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종교가 없고, 귀신을 믿어 본 적도 없습니다.
저를 이 세상 모든 것이 남지 않는다고 항상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 이라 생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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