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트랑 100달러 환전이 이득인 이유 입니다.
24년 4월 지금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랬으며
이 글을 보시는 미래에도 똑같을 것입니다.
만약 1달러가 1350원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100달러면 1350 * 100이니까 135,000원입니다.
우리는 이 135,000원을 베트남돈(VNC,동) 으로 바꾸는 과정을 통해 비교해볼수있습니다.
[일반적]
135,000원을 토스에서 100%환율우대로 네이버시세로 바꾼다고 할때
만약 베트남 100VND가 5.42원이라고 하면 아래와 같이 구하면
135,000 * 100 / 5.42 =
2,490,774.91 즉, 249만동을 얻게 됩니다.
이걸 현지에가서 토스카드 수수료 무료 ATM기를 찾아서 뽑으면 그대로 뽑습니다.
필요한만큼 뽑아씁니다.
[귀찮은사람]
우선 토스뱅크에서 시간날때마다 베트남 VND 시세가 낮을때 사모아둡니다.
예를들어 5.3원대가 낮은거라 생각하면 알림기능을 켜놨다가 해당 시세가 뜨면 사모으면 됩니다.
첫 여행에 돈이없으면 검색을 좀해보시면 은행에서 80~90%환율우대로 해서 약간의 손해가 있지만
실물돈을 통장과 거의 유사한 금액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실물돈을 어느정도 뽑고 카드와 번갈아 여행 결제에 씁니다
[아끼는사람]
90%환율우대로 해서 135,000원을 달러로 바꾸면 100달러죠.
환율우대란 1달러단 1.75%의 수수료를 매기는 것을 90%우대하면 0.175%만 매기는것입니다.
따라서 1달러 1350이라고 할때 2.4원정도가 수수료가 되며 100달러를 바꾸면 240원이 붙게되니 차이가 없다고 칩시다.
그 돈을 그대로 베트남으로 들고갑니다.
김청/김빈 중에 잘쳐주는곳으로 가시면 저기서 계산한 249만동이 아닌 250~255만동을 쳐주게 되며
2천원정도 이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어도 1만동 (약 500원이라치고, ) 5만동 (약 2500원이라 칩시다)
검색을 해보시면 아마 적게는 2천원 많게는 7~8천원이 100달러당 아낄수 있는금액이라고 말합니다.
★ 이유: 베트남 사람이 VND(동)을 달러로 바꾸는 수수료가 들기때문에
그 수수료보다 저렴하게 해서 바꾸려고 네이버 시세보다 더 잘 쳐줍니다.
결론
베트남돈을 저렴할때 사놓으시면 그건 토스카드로 현장결재시 쓰고
달러가 저렴할때 사놓으시면 그건 여행가기전 100달러로 환전할만큼 바꾼다음 현지에서 VND (동)으로 바꾸면
약 100~200만원을 쓴다고 가정할떄
2~10만원정도 절감할수있습니다.
궁금한건 댓글로~
사진: 깜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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